- 쪼개서 팔아라. 규모가 크다면 몇 억원대를 한꺼번에 살 사람은 많지 않다. 쪼개서 여러 사람에게 팔아라.
- 급매가격이 현시세라고 인정하자. 부동산에서 어제의 가격은 무시해야 한다. 현금화가 시급한데 어제의 가격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오늘 급하게 내놓는 가격이 실거래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 소프트웨어를 끼워 팔아라. 소프트웨어가 없는 컴퓨터는 있으나 마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개발 아이디어를 매수자에게 줘보 라. 훨씬 팔기가 쉽다.
- 리모델링으로 물건을 포장하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약간의 비용만 들이면 보다 산뜻한 상품으로 매수자를 유인할 수 있 다.
- 물건 설명서를 만들자.내 물건의 장점은 무엇인지, 현황은 어떤지를 쉽게 설명해 놓은 자료를 만들어보자.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대장, 토지 이용계획 확인원 등의 관련 공부도 첨부해야 한다.
- 배수진을 치고 팔아라.언제까지는 팔아야 한다고 계획을 세워놓고 면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안 팔리면 가격을 과감하게 내려야 한다.
- 열심히 뛰어라. 수요자가 나타나면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설명하자.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최선 의 노력을 다하자.
- 수요경쟁을 유발시켜라 수요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두세 사람이 모였을 때는 방문시기를 비슷하게 잡아 놓고 수 요자들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리를 유발시켜라.
- 잔금정산시기를 충분히 잡아주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매각대금 일부를 천천히 잡아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등기는 먼저 넘겨 주되 계약서를 공증하거나 등기부에 채권설정을 해두면 충분하다.
- 믿음직한 중개업소에 매달려라. 팔고 사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자신의 여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열심히 뛰는 중개업자를 찾아 보자. 사례를 충분히 약속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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