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복 모 음/생활 정보

생활에 십계명

나 향 기 2009. 12. 8. 20:55

부동산 빨리 파는 요령 10계명  
  1. 쪼개서 팔아라. 규모가 크다면 몇 억원대를 한꺼번에 살 사람은 많지 않다. 쪼개서 여러 사람에게 팔아라.
  2. 급매가격이 현시세라고 인정하자. 부동산에서 어제의 가격은 무시해야 한다. 현금화가 시급한데 어제의 가격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오늘 급하게 내놓는 가격이 실거래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3. 소프트웨어를 끼워 팔아라. 소프트웨어가 없는 컴퓨터는 있으나 마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개발 아이디어를 매수자에게 줘보 라. 훨씬 팔기가 쉽다.
  4. 리모델링으로 물건을 포장하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약간의 비용만 들이면 보다 산뜻한 상품으로 매수자를 유인할 수 있 다.
  5. 물건 설명서를 만들자.내 물건의 장점은 무엇인지, 현황은 어떤지를 쉽게 설명해 놓은 자료를 만들어보자.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대장, 토지 이용계획 확인원 등의 관련 공부도 첨부해야 한다.
  6. 배수진을 치고 팔아라.언제까지는 팔아야 한다고 계획을 세워놓고 면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안 팔리면 가격을 과감하게 내려야 한다.
  7. 열심히 뛰어라. 수요자가 나타나면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설명하자.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최선 의 노력을 다하자.
  8. 수요경쟁을 유발시켜라 수요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두세 사람이 모였을 때는 방문시기를 비슷하게 잡아 놓고 수 요자들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리를 유발시켜라.
  9. 잔금정산시기를 충분히 잡아주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매각대금 일부를 천천히 잡아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등기는 먼저 넘겨 주되 계약서를 공증하거나 등기부에 채권설정을 해두면 충분하다.
  10. 믿음직한 중개업소에 매달려라. 팔고 사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자신의 여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열심히 뛰는 중개업자를 찾아 보자. 사례를 충분히 약속하면 금상첨화

좋은 집 구하기 10계명  
  1. 남향 동향 등 일조권이 좋은 집은 가격이 빨리 오르고 살기에도 편리하다. 같은 동의 아파트라도 방향이 안좋은 것은 값이 5~7%정도 낮고 급할 때 팔려고 내놔도 제값을 받기 힘들다.
  2. 전망이 좋은 집을 골라라.아파트가 고층화되면서 조망권이 점차 주택값의 변수로 등장하는 추세다. 한강변 아파트의 경우 조망권에 따라 몇천만원씩 차이가 난다.
  3. 대로변에 접해 있는 동은 피하자.소음이 심하고 먼지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활하기에도 불편하고 잘 팔리지도 않는다.
  4. 지하철로부터 2km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도권 전체가 지하철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추세다.지하철역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아파트가 가격의 상승탄력이 높다.
  5. 단지규모가 최소한 5백가구이상 돼야 한다. 대단지일수록 관리비도 저렴하고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아파트값 형성에도 단지규모가 영향을 많이 미친다.
  6. 단지주변에 공원이나 녹지가 풍부한지 확인하자. 쾌적한 주거환경이 중시되면서 '환경프리미엄'까지 등장하고 있다. 주변에 녹지가 많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7. 고층아파트는 준공된지 5년이내의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80년이후 건립된 고층아파트들은 재건축 재개발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노후한 집은 개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다.
  8. 시공회사가 어디인지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기존주택은 브랜드에 따라 가격차이가 5%정도 나고 분양아파트의 경우엔 시공사별로 프리미엄이 천차만별이다.
  9. 학교나 대형유통시설이 걸어다닐 수 있는지를 살펴라. 시테크까지 등장하는 요즘엔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바로 주택값과 연결된다.
  10. 장기저리의 은행대출이 들어있는 집이 좋고 계약을 하기전에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다.

아파트 고르기 10계명  
  1. 단지 규모가 큰 곳을 골라라. -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큰 곳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적어도 단지 규모가 500∼1000 가구 정도는 돼야 공동관리비도 줄이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 동간 거리가 넓어야 한다. - 동간 거리가 넓어야 일조량에 문제가 없고 자동차 매연 등 오염된 공기가 잘 빠진다. 아파트 동 배열도 교차형 보다는 공기가 잘 통하는 일렬형이 좋다.
  3. 최고층―최저층은 피하라. - 베란다나 창문 방향이 남쪽을 향해야 따사로운 햇빛이 들고 공기가 잘 통한다. 최저층이나 최고층에는 온도와 습도간 불균형이 심해진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더 춥다는 얘기. 또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의 고층아파트 1층 주변에는 탁한 공기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4. 녹지공간이 충분한 곳 골라라. - 동마다 화단이 설치돼 있고 나무가 무성하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은 물론 집값도 비싸다. 최근에는 환경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향후 집값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5. 지상 주차면적이 넓어야 좋다. -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지상은 녹지공간으로 활용하는 단지가 많지만 지하주차장의 용량이 적다면 반드시 지상주차장의 용량을 따져봐야 한다.주차대수는 아파트 가구수의 1.5 배 이상이면 무난하다.
  6. 아파트 부지를 살펴라. - 단지 내에 경사가 심하지 않고 부지가 평지로 돼 있으면 고지대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전망이 좋아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7. 역세권 투자가치 최고. - 지하철 역에서 걸어다닐 만한 거리와 그렇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값은 꽤 차이가 난다. 가까운 곳에 지하철역이 없더라도 집 앞에서 지하철 역까지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있는 것이 좋다.
  8. 부실여부를 반드시 점검하라. - 낡고 부실할수록 아파트 값은 떨어진다. 우선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간 곳은 없는지, 지하주차장이 있다면 벽과 기둥에 금이 가거나 누수 현상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9. 내부구조도 집값에 영향을 준다. - 부부 전용 화장실 유무에 따라, 중간방에 베란다를 설치했는가에 따라 같은 지역에서도 아파트 값이 수 천만원씩 차이가 난다.
  10. 투자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 내집 마련용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겨냥한 것인지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내집마련용이라면 현재의 주거여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지만 투자가치라면 인기지역이나 신규분양물량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

재테크 10계명  
  1. 자신의 경제사정을 고려하라
  2. 보유부동산을 점검하라,
  3. 강한 것은 사고 약한 것은 버려라
  4. 수익률을 계산하라
  5. 환경친화력을 따져라
  6. 잘 팔리는 부동산이 좋다
  7. 빚내서는 사지 마라
  8. 시간개념을 중시하라
  9. 재테크 달력을 만들어라
  10. 전문가 지도를 받아라